저희 나다나엘선교회는 1990년대 초반부터 복음전파에 힘써온 초교파 선교단체 입니다. 저희 선교회는 기독교인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11-12절에는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사적인 신앙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성경으로 확인하고 그 말씀을 좇아가는 신앙입니다.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러한 "베뢰아 정신" (Berean spirit)이 절실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은 어떤 가르침이 자기 교단이나 담임목회자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변론의 최후 확증입니다. 당신이 진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먼저 교단주의의 덫을 벗어나서, "성경은 진리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진리를 찾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무화과 나무 아래서 사람들과 더불어 변론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나다나엘을 예수께로 데려오자,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고,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 1:47)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전자책들은 당신이 찾고있던 진리의 말씀들입니다. 주님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1) 고 당신을 초대 하십니다.
이 시대에도 나다나엘처럼 진리를 찾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먼저 만난 빌립이 나다나엘을 이끌어 진리의 주님을 만나게 했던 것처럼, 저희 선교회는 진리를 찾는 모든 영혼들을 이끌어서 생명의 주님을 만나게 하는 사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서 의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그네와 행인 같은 인생 길에서 이삭과 함께 장막에 거하면서 영원한 본향을 향해 나아갔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당신도 진리의 복음 곧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여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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